한큐선을 탈 때 항상 창에서 보고 있었던 다리를 이번은 걸어봤어요.
저는 철교나 배, 송전탑 같은 것을 좋아해요.
노을 때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그 시간에 맞춰서 집을 나갔어요. 요즘 아침 일어나가 힘들어서 다행이에요. (아침부터 이것저것 하고 싶다ッ!!)
오사카우메다역의 전 정거장, 나카츠역에서 내리고 다리를 건너서 주소역으로 가요. 오사카우메다까지 안 가고 나카츠에서 내리더니… 이상한 느낌이에요. 처음 내렸어요.
생각보다 다리를 쓰는 사람이 많았어요.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자전거를 타는 사람, 앞에서 뒤에서 걸어가는 사람 속속이… 심지어 길이 적어요. 하지만 시간은 딱 좋고 예뻤어요.
알아봤더니 다리가 2게 있대요. 사진 왼쪽에 보이는 것인데 건널 수 있는지 확인 못 했어요. 양쪽에 벽같은 것을 있어서 움직하고 있는 차나 걷는 사람이 안 보였어요.
멋있네요. 하늘이랑 잘 어울리네요.
오른쪽을 보면 전철이 달리는 철교. 어 이쪽도 다리와 같이 좋은데요? 제가 다리를 건너는 동안 몇 번이나 전철이 지나갔어요.
이번 가니까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. 오사카는 노는 곳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여기도 가보시면 어떠세요? (이제 유명 관광지는 다 갔고 근데 아직 귀국할 날까지 많아아니 시간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)
〈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인이 썼습니다. 공부 중이라 이상한 문장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습니다. 감사합니다🥳🎵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