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国語・英語日記 일본인의 한국어일기 English diary by Japanese 日本人的汉语日记 일상

오사카 날들이, 우키요에 전시회, 오사카 명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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🌟오사카 날들이🌟

용기를 내서 오사카로

오사카의 어느 박물관에서 제가 좋아하는 우키요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었서 갓다 왔어요. 시골에서 살기 익숙해버린 제가 어디 봐도 인간이 있는 오사카를 오랜만에 혼자서 돌아다녀요… 환승도 필요합니다.

제가 학생였을 때 오사카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곳 앞에 한큐 백화점이 있어요. 그 쇼윈도가 정기적으로 바뀌는데 지금은 크리스마스였어요. 다들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. 그 쇼윈도는 퀄리티가 높아서 항상 기대가 될 수 있어요.

이상한 나라의 앨리스

 

우키요에 전시회

제 목적지인 박물관은 오사카 성이랑 같은 역이었고 외국 분들이 많았어요.

전시회는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만족했어요. (다 한 사람의 작품) 근데 조명이 어두워서 어두운 그림은 잘 안 보였어요ㅋ 너무 맘에 들어서 돌아다니다가 이 사람의 작품집을 꼭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다 본 후 매점에서 샀어요🌟 사는 것이 제 마음 속에서 이미 정했지만 꽤 두꺼워서 비쌀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머! 2천엔 조금 넘은 정도였고 해피해피. 그래서 그 작품집에 다 작품이 실리고 있었는데 특히 맘에 드는 것의 엽서도 사버렸어요😆

밖에 나갔을 때 1시쯤이었는데 아침부터 아무도 안 먹고 왔으니 집에 가는 길에 조금 먹고 가기로 했어요. 사실 그림을 보면서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득 떠올란게 하나 있었어요! 먹을 거정했으니 다시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.

 

가는 길에서 오사카 간식

지하철 타고 우메다까지 돌아왔습니다. 지하철 개찰구를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승강장까지 거리 길어서 개찰구 들어갔는 것이 잊어버리고 “나 개찰구 안 들어간 채 승강장에서 도착해버려는데??! 뭐야 이 시스템? 내릴 때 난리가 났겠다??!” 라고 혼자서 초조해승강장의 계단을 왔다갔다 했어요.

이번은 한큐 아니고 한신 백화점. 오사카 명물 “이카야키”. 이것 간식으로 적당한 양이거든요. 하나만 사려고 했는데 줄 서면서 제 배가 부끄러운데 하나면 부족하겠다고 해서 두개로 변경. 특별한 맛이 아닌데 오징어가 들어간 반죽도 양념도 진짜 맛있어요. 오리지널하고 그것의 계란반죽을 먹었어요. 음 뿌듯했음.

오사카 명물 “이카야키”

 

날들이 소감

요즘 집에서만 있고 멀리 가는 것이 귀찮았지만 가길 잘했어요. 밖에 나가면 여러 일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역시 좋네요.

 

〈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인이 썼습니다. 공부 중이라 이상한 문장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습니다. 감사합니다🥳🎵〉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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