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아침입니다!
어느 유튜버가 먹었던 맥모닝에 있는 소시지 파테, 계란, 치즈를 메이플 시럽이 들어가는 핫케익로 끼운 버거, “맥그리돌 소시지 에그“ (←멋대로 한국어로 번역했으니까 이상할 수 있어요)
빵이 메이플 시럽이 스며든 팬케이크다니…!🥞 저는 후랜치 후라이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두부에 콩가루와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중학생 때는 편의점에서 메번 메이플 시럽 들이 후랜치 토스트를 사는 만큼 메이플 시럽을 좋아해요. 그리고 단짠에 이길 수 없는 저는 쉬는 날이 오자마자 갔다 왔어요!🙈
맥모닝 하는 것도 너무 오래만에서 설레요🥳🎵제 원래 맥모닝 이미지는 머핀으로 맨 처음 먹었을 때는 에그머핀을 먹었어요. 혹시 그때부터 핫케익 샌드 있었을까요?? 갔던 맥도날드가 넓고 평일이라 사람이 전혀 없길래 여기서 먹을까 싶었는데 결국 포장 하기로 했어요. 맥그리돌 소시지 에그랑 해쉬 브라운을 주문했고요🍔 여기서 먹을까 고민한 이유는 드링크의 오레오쿠키 초코 프라페랑 녹차 프라페가 너무 맛있어 보였으니까요~ 하지마안 참았어요, 오늘은, 오늘은 그렇게 뛰어노는 날이 아니다고…
봉지를 뜯는 순간부터 메이플 시럽 냄새가🤤🤤 맛은 맛있었어요, 냄새는 강했지만 먹으면 소시지 파테랑 계란, 치즈의 짠맛이 이겼어요. 근데 은은히 메이플 시럽의 단맛이 나서 그 단짜 음식은 정답이었어요✌️다음 개선점은 계란이랑 치즈는 빼고 그냥 메이플 시럽 핫케익과 소시지 파테에 단품으로 메이플 시럽을 추가할게요! 메이플 시럽 투성이로 할거야ッッ!!그리고 프라페도 마셔야죠😋
너무 배고파서 빨리 먹고싶었길래 사진은 없어요! 다음엔 꼭ッッ 찍어서 보여드릴게요!
〈한국어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인이 썼습니다. 공부 중이라 이상한 문장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🥳🎵〉